
제천시, 창의 131주년 제천의병제 고유제 봉행 (제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제천시는 지난 22일 자양영당 숭의사에서 창의 131주년 제천의병제 고유제를 봉행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의병 선열들의 충의와 희생정신을 기렸다.
제천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고유제는 의병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제천의병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제례에서는 이상천 제천시장이 초헌관, 이성진 제천시의회 의장이 아헌관, 김상우 의병유족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례를 봉행했다.
행사에는 손애진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해 의병유족과 후손, 3105부대 3대대 관계자, 세명고등학교와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 대제중학교 학생 등이 참석해 의병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올해 제천의병제는 ‘의병, 다시 제천을 깨우다’를 구호로 내걸고 제천의병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의병정신을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지역 학생들이 고유제에 함께 참여해 지역의 역사를 배우고 의병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고유제가 의병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숭고한 정신을 시민과 미래세대가 함께 이어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천의병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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