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들은 트로트, 해금, 설장구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에게 친숙하면서도 흥겨운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공연장을 직접 찾아가는 기존의 문화행사 방식에서 벗어나, 예술가들이 주민들의 일터와 생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농번기 바쁜 영농활동과 이동의 어려움 등으로 문화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주민들도 일상 속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해 농촌지역의 문화 접근성을 높였다.
배권세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장은 “농촌지역에는 바쁜 생업과 이동의 어려움 등으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주민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