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합천군은 지난 10월 22일 합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2026년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 ‘시네마틱 오디세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상남도와 합천군이 주최하고 따가다가 아트 컴퍼니가 주관한 순회공연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의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42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풍성한 연주를 통해 영화와 애니메이션, 뮤지컬 속 명곡들을 선보였다.
영화 ‘엑소더스’, ‘록키’, ‘태극기 휘날리며’, ‘시네마 천국’, ‘타이타닉’, ‘캐리비안의 해적’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마녀 배달부 키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등 다양한 작품의 음악이 오케스트라 선율로 재해석돼 관객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감동을 전했다.
또한 색소폰 연주자 김도훈, 바이올린 연주자 정가숙, 보컬 유다은이 협연자로 참여해 각기 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고 공연을 관람한 군민들은 영화 속 명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감상하며 오케스트라 공연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군민들에게 친숙한 영화음악을 통해 감동과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