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철원 새들유치원은 10월 23일 유치원 강당에서 김동일 철원군수가 방문한 가운데 ‘새들행복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철원군 이웃돕기 성금인 ‘천사두루웰’에 전달하는 기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뜻깊은 기부식 자리에는 새들유치원 유아들과 교직원, 학부모회 회장이 함께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새들행복나눔장터’를 통해 마련됐다.
본 행사는 유아들이 나눔과 기부의 참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기부 코너’를 비롯해, 가정에서 더 이상 쓰지 않는 물건들을 저렴하게 사고파는 ‘나눔 장터’, 학부모회 자원봉사자가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 장터’등으로 다채롭게 꾸려졌다.
새들유치원의 특색 행사로 매년 이어져 오고 있는 이 장터는, 유아들이 직접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인성을 기르고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체험하는 경제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올해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 역시 철원 ‘천사두루웰’을 통해 지역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변형지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장터에서 직접 물건을 사고파는 활동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고 돕는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아들과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나눔 교육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며 따뜻한 마음을 실천한 우리 새들유치원 어린이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