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양주시는 지난 17일 옥정호수공원에서 열린 양주시 사회적경제 페스타에서 청소년 사회적경제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청소년들의 실천 활동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2월부터 추진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교육’의 주요 성과와 청소년들이 발굴한 지역사회 문제 및 해결 아이디어를 전시했다.
특히 옥정중학교 창업동아리 ‘OJ임팩터스’는 지역 사회적기업 티우와 협력해 폐자원을 활용한 반려식물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버려지는 달걀껍질과 죽은 식물 등을 활용해 환경문제 해결과 1인 가구의 정서 지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멘토로 참여한 티우 이은진 대표는 “청소년들이 버려지는 자원을 새로운 가치로 바라보고 자신들의 아이디어로 환경과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식물과 환경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이 사회문제를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실천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따른 청소년 교육 혁신 과제로 추진됐으며 2월부터 7월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10개교, 12개 학급·동아리에서 누적 718명의 학생이 교육에 참여했다.
지난 8월 열린 가치창업데이에서는 8개 팀 25명이 지역사회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양주시는 오는 12월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에서 가치창업데이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팀을 시상하고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간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지역문제 해결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