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도 아름다운가게 현물나눔 사업을 연계해 20만원 상당의 의류와 잡화를 지원했으며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등 추가적인 주거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꾸준히 이어지는 관심은 모녀와 지역사회의 신뢰를 쌓는 바탕이 되고 있다.
처음에는 외부인과의 만남을 조심스러워했던 모녀도 지속적인 방문과 도움 속에서 조금씩 마음을 열고 있다.
안부를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연결하는 과정이 생활환경 개선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손영아 동장은 “어려운 이웃의 변화는 한 번의 도움보다 지속적인 관심과 진심 어린 손길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