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김해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아동·청소년이 제안하는 김해 교육문화환경의 미래발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육·문화분과와함께 꿈을 그리다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아동·청소년, 학부모, 시설 종사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토론회는 아동 참여형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주제별 발표, 패널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현 교육·문화분과장이 ‘아동의 안전과 참여, 그리고 주도성을 생각하다’를 주제로 첫 번째 발제를 맡았으며 영운고등학교 유수정 학생이 ‘우리가 바라는 김해, 우리가 만드는 변화’를 주제로 아동·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의 모습과 변화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아동·청소년과 교육전문가, 학부모 등이 참여해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과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김태현 교육·문화 분과장은 “오늘 제시된 아동·청소년들의 소중한 제안이 향후 김해시 교육문화환경 분야 정책 논의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며 “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데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육·문화분과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문화분과는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전 세대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여가·환경 분야 활동을 활성화하며 교육·문화·환경 정책의 검토와 제안을 위한 민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