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아산시 최초의 민간특례사업으로 조성된 용화체육공원이 20일부터 시민들에게 임시 개방된다.
공원 내 연결도로도 같은 날 개통해 시민들의 공원 이용 편의를 높이고 도심 교통 흐름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화체육공원은 약 16만㎡ 규모로 다목적 잔디광장과 조깅트랙, 숲속 명상장, 산책로 등 다양한 공원시설을 갖췄다.
온양온천역과 아산 남부권을 연결하는 도로와 실내체육관도 함께 조성됐다.
이번 임시 개방으로 시민들에게 도심 속 여가·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공원 내 도로 개통을 통해 온양온천역과 아산 남부권을 잇는 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용화체육공원 민간특례사업은 공동주택 등 비공원시설을 포함한 사업으로 지난 6월 발생한 공동주택 옹벽의 복구공사가 완료돼야 전체 사업 준공이 가능하다.
다만 아산시는 시민들의 공원 개방 요구와 이용 지연에 따른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 옹벽 복구공사와 별개로 공원시설을 임시 개방하기로 했다.
앞으로 사업시행자 및 관련 부서와 협력해 사업을 원만하게 마무리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이용 과정에서 확인되는 보완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임시 개방에 앞서 공원 내 모든 옹벽시설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개방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