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아산시가 충청남도 주최 ‘2026년 데이터 활용 업무 간소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 1개와 최우수상 2개를 모두 차지하며 3년 연속 수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상과 최우수상을 각각 받은 박철희·이종태 주무관이 올해도 같은 등급의 상을 수상했으며 조준성 주무관까지 최우수상을 받으며 아산시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단순·반복적인 행정업무에 데이터를 연계·활용해 업무 절차를 개선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작은 기획의 구체성, 업무의 시급성과 중요성,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기준으로 서면심사를 거쳤으며 전문가 평가 70%와 온라인 평가 30%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환경보전과 박철희 주무관이 제안한 ‘인공지능 기반 사물인터넷 데이터 자동 정제 및 모바일 원클릭 소명 시스템’ 이 차지했다.
이 아이디어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행정데이터의 정제와 소명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으로 데이터 처리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산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 등 최고 등급 수상자 3명을 모두 배출했다.
특히 환경·문화예술·지역경제 등 서로 다른 행정 분야에서 수상작이 나온 것은 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개선이 특정 부서를 넘어 시정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창의적인 업무 개선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뿐 아니라 직원들이 각자의 업무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데이터와 새로운 기술로 해결하고자 노력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