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김현수 자문단장, 이민상 화성시연구원 부원장,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 등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해 인공지능 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시가 수립 중인 ‘인공지능 도시 구현 전략 및 5개년 계획’을 중심으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추진할 비전과 핵심과제, 구체적인 실행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관련 연구용역에 반영하고 올해 말까지 ‘화성시 인공지능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인공지능 자문단은 4개 분과, 37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시의 인공지능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에 대한 자문을 맡고 있다.
시는 자문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인공지능 정책을 구체화하고 시민이 일상생활과 행정서비스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의견은 화성형 인공지능 도시의 미래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일상과 행정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5개년 계획에 구체적인 실행과제를 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