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숲가꾸기 산물 활용 사랑의 땔감 나누기 추진 (통영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통영시는 숲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2026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더불어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기간은 올해 11월부터 12월까지 약200㎥의 땔감을 세대당 5㎥, 사회복지시설 등은 20㎥를 배부한다.
시는 공공산림관리단을 통해 숲가꾸기사업, 숲 경관 정비사업 등에서 발생한 산물 중 목재 등으로 활용이 불가능한 산물을 활용해 재해 우려가 있는 계곡 부근이나 도로·임도변 주변 임목을 우선 수집하며 취약계층 등이 땔감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공해 배부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까지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독거노인, 생계지원대상자, 사회복지시설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통영시 관계자는 “숲가꾸기 부산물을 버리지 않고 땔감으로 활용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되는 뜻깊은 행사”며 “주민들과 함께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지속적인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