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대전특수교육원은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특수교육대상자 11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가족 숲 힐링 캠프 ‘함께 웃는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전특수교육원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대전숲체원이 협력해 마련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으로 1박 2일 동안 자연 속에서 일상의 쉼을 누리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 가족들은 생활 안내 및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가족 협동 활동인 ‘숲속 운동회’, 청사초롱을 들고 밤 숲길을 걷는 ‘초롱 숲 산책’, 숲속 보물을 찾아 나서는 ‘토닥토닥 보물의 숲’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가족들은 함께 걷고 서로 응원하며 웃음을 나누는 과정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서로 간의 화합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가족이 함께 숲속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가족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자녀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특수교육원 류재상 원장은 “이번 캠프가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웃고 소통하며 장애 자녀의 마음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서로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소중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와 가족이 정서적 안정을 바탕으로 행복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