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 ‘제31회 밀양 시민의 날’ 성황리 마무리… 시민이 주인공 된 화합의 한마당 (밀양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남 밀양시는 지난 17일 밀양강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31회 밀양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시민 한마당 축제’ 가 시민들의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밀양시가 주최하고 국제와이즈멘 밀양클럽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벼룩시장과 체험 공간, 농산물 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기존의 관행적인 내빈석 설치와 내빈 소개를 생략하는 등 의전을 대폭 간소화하고 시민 중심으로 행사를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식전공연에서는 우리소리예술단과 앗싸고고장구 등 시민 참여 무대가 흥을 돋웠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전국 최초로 공공 배달앱 ‘땡겨요’ 와 연계한 드론 배송 시연이 성공적으로 펼쳐졌다.
이번 서비스 도입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들은 앞으로 매주 금·토·일요일 야외 수변공원과 캠핑장 등에서 편리하게 음식을 주문해 받아볼 수 있게 됐다.
본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시민 한마당 축제와 열린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세종고등학교 학생의 시민헌장 낭독과 시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제28회 밀양시 시민대상’ 시상이 진행됐으며 제31회 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축하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이어진 시민 한마당 축제에서는 밀양아리랑오케스트라를 비롯해 가수 러브홀릭 지선과 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 엘볼렌테가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열린음악회에서는 트로트 가수 홍자와 전유진, 발라드 가수 조성모가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이끌어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시민의 날은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밀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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