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행사장에서 춘천시와 합동으로 풍수해·지진재해보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도민의 자연재해 대비를 위한 보험 가입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찾는 지역축제와 연계해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을 보다 친숙하게 알리고 보험가입을 통해 도민의 생활 터전과 생업 현장을 자연재해 피해로부터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험제도를 몰라 가입하지 못하거나 보험료 부담으로 가입을 망설이는 도민에게 정부의 보험료 지원제도와 주요 보장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고 재해가 발생한 뒤 복구에 어려움을 겪기 전에 스스로 대비할 수 있도록 보험제도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발생한 사유재산 피해를 보상하고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돕는 정책보험으로 가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해 주며 가입 대상은 주택과 농·임업용 온실, 소상공인의 상가·공장 등이다.
도는 이번 홍보부스를 단순히 안내자료를 배부하는 공간을 넘어, 보험 가입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소하고 재난 대비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공간으로 운영하며 가입 희망자에게는 후속 상담을 연계해 자연재해에 대한 자율적인 대비를 돕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축제장 상인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홍보도 함께 추진해.
상가·공장 역시 보험 가입대상이라는 점을 알리고 자연재해로 영업시설 등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평소 보장내용을 확인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음을 안내한다.
도는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자연재해 대비를 특정 시기에만 필요한 일로 여기기보다, 일상에서 꾸준히 살펴야 할 생활 속 안전 실천으로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도민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파악하고 향후 보험 가입 안내와 홍보자료 개선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축제 등 도민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활용해 보험제도의 접근성을 높이고 홍보가 실제 관심과 가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내를 이어갈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해 우리 집과 가게를 지키는 실질적인 준비”며 “축제를 찾은 도민들께서 홍보부스에 방문해 보험료 지원제도와 보장내용을 알아보시고 소중한 생활 터전을 지키는 데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