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자연순환의 가치 나누는 ‘퍼머컬처팜파티’ 개최 (남양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화도읍 창현 텃밭에서 자연순환의 가치를 공유하는 ‘퍼머컬처 팜파티’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운영하는 2년 과정의 퍼머컬처 교육에 참여 중인 2기 교육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주민과 지속가능한 농업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퍼머컬처’는 영구적인 농업과 문화를 뜻하는 영어 단어의 합성어로 자연의 생태 순환 원리를 활용해 에너지와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날 행사에는 퍼머컬처 교육생과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나누고 자원 순환의 원리를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퍼머컬처 텃밭 해설 △자연 재료를 이용한 책갈피 만들기 △천연수세미 만들기 △허브 식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 자원의 활용 방법을 배우고 자원 순환의 의미를 되새겼다.
문경석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퍼머컬처는 단순한 먹거리 재배를 넘어, 흙과 물, 생물이 스스로 순환하는 생태계의 가치를 도심 속에서 실천하는 농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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