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2040년 목포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모집 (목포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목포시가 시의 장래 20년 비전과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데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기 위해 ‘2040년 목포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계획단은 기존의 관 주도형 도시계획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계획 수립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지역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미래상을 설정하는 ‘참여형 도시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 내외이며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된다.
모집 분야는 △도시 교통 △관광 경제 △교육 복지 △안전 환경 총 4개 분과이다.
신청자격은 목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뿐만 아니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내 도시계획분야 전공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관내 사업장 근무자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들의 성별, 연령, 지역, 희망 분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균형 있게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시민계획단은 오는 11월부터 총 3회에 걸쳐 평일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다.
이들은 분과별 토론을 통해 목포시의 미래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전략과 과제를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민계획단이 도출한 제안은 향후 ‘2040년 목포 도시기본계획’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목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시청 도시디자인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필수적”이라며 “목포시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지혜로운 전문가이자 주인공인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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