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오는 17일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초·중등 교원 약 200명이 참여하는 ‘2026 용인 AI·디지털·인성·세계시민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AX교육대전환, 사람중심 AI교육으로 교사의 성장을 열다’를 주제로 운영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우수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성·세계시민교육 사례를 확산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AX 시대, 교사의 성장을 다시 설계하다’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 이어 학교 현장의 실천 사례 발표로 진행된다.
인성·세계시민교육 분야에서는 양지초의 ‘양지에서 세계이음 시민아카데미’ 와 능원초의 ‘교육과정 속 텃밭에서 시작된 인성의 성장’을 소개한다.
AI·디지털 교육 분야에서는 포곡초의 ‘AI·디지털 활용을 통한 학생 창의성 향상’, 서원고의 ‘데이터로 세상을 읽고 AI로 미래를 잇다’, 용인신촌초의 ‘교원성장플랫폼 기반 PACE 교원성장 이야기’, 신봉중의 ‘디지털로 연결하는 수업·평가·성장’을 발표하며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혁신 사례를 나눈다.
부스 운영에서는 포곡초, 서원고 등 10개교가 AI·디지털 교육 수업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양지초와 능원초는 학급과 학교에서 실천해 온 인성·세계시민교육 사례를 전시한다.
이와 함께 디지털 스포츠, AI 로봇 오목, AI 얼굴 이미지 분석, AI 강의 영상 제작 등 AI·디지털 체험과 마음챙김 및 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원들이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직접 경험하고 학교 현장 적용 방안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한다.
조영민 교육장은 “중요한 것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학생의 성장과 교사의 교육적 실천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라며 “이번 성과공유회가 학교 현장의 실천 경험을 나누고 AI·디지털 기반의 사람 중심 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AI·디지털교육의 우수 사례를 확산하고 교원들이 이를 수업과 교육활동에 적용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