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진안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진안군은 15일 진안군청 강당에서 ‘기후위기 시대, 우리의 선택’ 이라는 주제로 하지원 기후행동가를 초청해 마이학당 환경특강을 개최했다.
마이학당은 군민의 인물·예술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저명한 강사를 초청해 운영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군민에게 양질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원 기후행동가는 기후시민회의 자문단장과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습관’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날 강연에서는 △기후변화, 누가 해결할까 △기후위기는 나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 △‘기후안경’을 쓰면 습관이 바뀐다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동물 울음소리 맞히기, 에코백·물 사용량 퀴즈에 참여하며 생활 속 실천을 함께 간접체험했다.
하 대표는 습관을 바꾸려면 생각과 시간이 필요하고 불편할 수 있지만 우리의 작은 습관이 세상을 바꾸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며 거절하기·꼭 필요한 것만 사기·오래 쓰기·분리배출하기의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제안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군민은 ‘기후위기가 멀리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일상과 이어져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보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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