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교육지원청, 24일 학생 성장 나눔의 장 ‘RAS 성장나눔 페스타’ 개최 (용인교육지원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도전한 과정을 공연·전시·체험으로 선보이며 지역사회와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 일원에서 ‘2026 용인 RAS 성장나눔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학교와 대학, 지역기관의 교육 자원을 연결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함께 나누는 ‘벽깨기’ 교육의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의 중심 무대인 선승관에서는 관내 초·중·고 학생 18개 팀이 오케스트라, 합창, 기악 합주, 밴드, 댄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에 앞서 참가팀의 연습 장면과 학생 인터뷰를 담은 소개 영상도 상영해 공연 결과뿐 아니라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협력하고 도전한 이야기도 전한다.
선승관 로비에서는 태블릿을 활용한 온라인 갤러리를 통해 학생 작품 171점을 소개한다.
수채화와 한국화, 만화, 디자인, 사진, 입체작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학교별 전시 공간에 작품 설명과 함께 전시한다.
온라인 갤러리는 행사 당일인 10월 24일부터 11월 22일까지 운영해 행사 이후에도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학생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RAS 성장 △AI·미래 △함께성장 △마을동행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50여 개 부스에서 독서 문화예술, 스포츠를 비롯해 AI·로봇·드론, 생태·환경, 진로·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중학생 작가와의 만남과 학생 창업동아리 마켓 등을 통해 학생들이 관심 분야와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관람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함께성장’ 구역에서는 느린학습자와 특수학생,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주제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포용교육의 의미를 살펴볼 수 있다.
참가자들은 ‘성장여권’을 받아 4개 구역을 둘러보고 스탬프 챌린지에도 참여할 수 있다.
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 경기도체육회 등 지역기관도 참여해 문화·교육·체육 자원을 학생들의 배움과 연결한다.
조영민 교육장은 “이번 페스타에는 학생들이 학교와 공유학교에서 배우고 도전하며 성장해 온 과정이 담겨 있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을 연결하는 ‘벽깨기’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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