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19:00,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우리은행홀에서 ‘해양수도 부산, 닻을 올리다’ 주제로 개최…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를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
by 편집국
2026-10-15 07:16:20
부산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 함께 오는 10월 29일 오후 7시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우리은행홀에서 ‘해양수도 부산, 닻을 올리다’를 주제로 특집 공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시민들이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북극항로 해사법원, 인공지능 해양산업, 바다의 음식, 바다의 꿈 등 5가지 주제로 각 분야 연사 5명이 릴레이 강연을 펼친다.
특히 이번 강연회는 해양수도를 거창한 정책이나 산업적 개념이 아닌, 시민의 일상과 연결된 구체적인 변화와 기회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데 중점을 뒀다.
새로운 바닷길이 열어갈 부산의 미래부터 해양 법률서비스, 첨단기술과 해양산업의 변화, 부산의 먹거리와 바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시선으로 해양수도 부산의 가능성을 살펴본다.
연사들은 각자의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수도 부산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한다.
첫 번째 연사인 과학 크리에이터 ‘항성’은 북극항로를 주제로 강연한다.
북극의 변화로 열리는 새로운 바닷길이 부산의 미래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부산에는 어떤 기회가 생길 수 있는지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설명한다.
두 번째 연사인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해사법원을 중심으로 해양 법률서비스의 중요성과 부산의 역할을 조명한다.
바다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분쟁을 해결하는 법률서비스가 도시의 신뢰와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소개한다.
세 번째 연사인 김용대 마린웍스 대표는 인공지능과 첨단기술이 해양산업에 가져올 변화를 이야기한다.
해양산업 현장의 변화와 함께 새롭게 등장하는 일자리와 기회를 살펴볼 예정이다.
네 번째 연사인 박상현 맛 칼럼니스트는 부산의 바다가 품은 먹거리의 가치를 소개한다.
식탁에서 친숙하게 만나는 부산의 수산물과 해양자원이 새로운 산업과 세계 시장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달한다.
마지막 연사인 김승주 선장은 바다를 일터로 삼으며 발견한 꿈과 도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바다에서 직접 겪은 경험을 통해 삶의 터전이자 도전의 무대로서 바다가 지닌 의미를 전한다.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29일 행사 시작 전까지 세바시랜드 공식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구체적인 신청 기간과 선정 방법 등은 세바시랜드 공식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전재수 시장은 “이번 강연회는 바다가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함께 살펴보고 부산이 나아갈 해양수도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부산의 해양·역사·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해양수도 부산의 비전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