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횡성군은 횡성군여성농업인단체협의회와 함께 오는 16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제5회 횡성군 여성농업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매년 10월 15일은 2007년 UN이 지정한 “세계 여성농업인의 날”로 농업·농촌 발전과 식량 안보 수호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여성농업인의 숭고한 공헌과 가치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횡성군 역시 이러한 뜻깊은 취지에 발맞춰 지난 2022년 ‘횡성군 여성농업인의 날’을 지정·선포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UN이 지정한 ‘세계 여성농업인의 해’를 맞이하는 해여서 이번 행사가 지니는 의미와 감동이 더욱 남다르다.
행사에는 한국여성농업인횡성군연합회, 횡성군여성농민회, 생활개선중앙회횡성군연합회, 농가주부모임횡성군연합회, 횡성군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 등 관내 5개 단체 회원 300여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 한마당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공식 기념식에서는 엄숙한 개회 선언을 비롯해 지역 농업 발전에 공헌한 우수 여성농업인 시상, 여성농업인 수기 공모작 시상 및 감동적인 발표, 전통 음식을 활용한 우리 쌀 소비 촉진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어지는 2부 행사는 흥겨운 오락과 다채로운 체험·전시 부스 운영, 풍성한 경품 추첨 등이 마련되어 참석한 여성농업인들에게 큰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이번 여성농업인의 날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인 여성농업인들의 사회적 지위가 한층 더 향상되고 진정한 의미의 양성 평등한 농업·농촌을 실현할 수 있는 튼튼한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가장 소중한 자원 중의 자원인 여성농업인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