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사리손으로 모은 정성, 세종유치원 아림1004운동 기탁 (거창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거창군은 세종유치원이 14일 아림1004 운동 성금 160만 5천여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세종유치원 원아들이 자원 재활용과 이웃사랑의 가치를 배우기 위해 연 ‘아나바다 장터’의 수익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세종유치원의 나눔은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2022년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160만원에 이어 2024년에도 같은 방식으로 126만 4천 원을 기탁하는 등 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류영이 세종유치원 원장은 “아나바다 장터는 아이들이 절약 정신과 나눔을 직접 실천해 보는 뜻깊은 배움의 장”이라며 “어릴 때 경험한 나눔이 아이들의 바른 성장에 밑거름이 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범 복지정책과장은 “어릴 때부터 나눔의 가치를 배우며 귀한 정성을 모아준 세종유치원 원아들과 교직원,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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