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광양시는 지난 13일 ‘2026년 최고경영인상·최고근로인상·산업평화상’ 수상자 3명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지난 10월 7일 광양시 기업지원대책위원회의 공적심사를 거쳐 △최고경영인상에 광양테크 천종수 대표이사 △최고근로인상에 포스코 광양제철소 정원채 차장 △산업평화상에 포스코GYR테크 김중권 주임을 각각 선정했다.
최고경영인상은 지역경제 발전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최고근로인상은 품질개선과 기술개발, 노사화합, 사회공헌 등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근로자에게 수여한다.
산업평화상은 노사 간 협력으로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기업이나 유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최고경영인상’ 수상자인 천종수 대표이사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광양테크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건설기계 정비·검사와 장비·설비 부품 가공 분야에서 작업환경 개선과 업무 효율화, 근로자의 작업능력 향상에 힘써왔다.
또한 지역주민 고용과 근로자 복지 증진,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에 힘썼으며 장애인 재활시설 지원과 어린이보육재단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최고근로인상’ 수상자인 정원채 차장은 1990년 입사 후 36년간 제선 전기설비 관리 분야에서 품질 향상과 공정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특허 등록과 제안 활동을 통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으며 현장 기술 전수를 통한 후배 양성과 꾸준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산업현장과 지역사회에서 모범을 보여왔다.
‘산업평화상’ 수상자인 김중권 주임은 전 노경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노사협의와 무분규 교섭, 고충 처리 등을 통해 소통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에 힘써왔다.
또한 명예산업안전감독관으로 활동하며 고위험 작업 위험성평가 등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환경 정화와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양시는 오는 10월 29일 오후 4시 광양커뮤니티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제5회 광양시 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들에게 표창과 상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기업활동을 촉진하고 기업인의 경영 의욕과 예우 문화를 높이기 위해 지역경제 발전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를 발굴하고 있으며 수상자와 소속 기업에는 중소기업 융자금 이자 추가 우대, 시 주요 행사 초청 및 지정석 예우, 수상기업 및 기업인 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경영과 기술개발, 노사화합으로 지역산업을 지켜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기업인과 근로자가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과 예우를 강화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