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종목별 남녀 1~3위뿐 아니라 남녀 50위·100위·200위·300위 완주자에게도 장려상을 수여한다.
이를 통해 순위 경쟁에 나선 마라토너는 물론, 완주를 목표로 달리는 초보 러너도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와 시민 모두를 위한 안전관리 강화 시는 참가 규모가 크게 늘어난 만큼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코스 진입로 110여 곳에 시 공무원과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등 안전요원을 배치해 보행자와 자전거의 진입을 통제하고 출발지와 반환점 등에 구급차 5대와 급수대를 마련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하프 반환점인 오목교 구간은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대회 당일 오전 11시 1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1개 차로를 통제한다.
해당 시간에는 버스도 이 구간에 정차하지 않고 통과할 예정으로 시는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김원기 시장은 “새 이름으로 단장한 물길 마라톤에 전국에서 4천 명 가까운 참가자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중랑천과 부용천은 의정부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앞으로도 우리 시의 물길과 자연을 활용한 체육 행사를 꾸준히 발굴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도시 의정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