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 착한가격업소 2개소 추가 모집… 16일까지 접수 (속초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속초시는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를 발굴하기 위해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2026년 2차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 신청을 받는다.
이번 모집에서는 2개소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인근 상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다.
현재 속초시에는 58개소가 지정돼 운영 중이다.
신청 대상은 외식업·이용업·미용업·세탁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이다.
다만, 프랜차이즈 업소와 공고일 기준 영업을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는 신청할 수 없다.
최근 2년 이내 업소 운영과 직접 관련된 행정처분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은 업소, 신청일 기준 지방세를 3회 이상 또는 100만원 이상 체납한 업소, 옥외가격·원산지 표시 등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업소도 제외된다.
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11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주요 메뉴의 가격이 인근 상권 평균보다 저렴한 정도와 주방·매장·화장실의 위생 상태, 지역화폐 가맹 여부,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업소당 315만원 상당의 시설환경개선과 공공요금 등을 지원한다.
시설환경개선에는 도배·장판 교체, 화장실 수리 등이 포함된다.
착한가격업소 표찰을 제공하고 착한가격업소 누리집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도 지원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고물가 속에서도 착한 가격을 지켜온 소상공인들의 노력이 지역 물가안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를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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