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충북도는 12일 도청 충북관 회의실에서 도와 11개 시·군, 건설업계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경기 침체와 공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계의 활력을 높이고 도내 건설공사에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충북도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비롯해 시군별 주요 추진사업과 건설업계의 애로·건의사항을 함께 살펴보고 지역 건설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요 논의 안건은 충북 건설업 다가치데이 추진 도-SK에코플랜트 상생협력 MOU체결 도 관급공사 설계 단가 일괄 산정·배포 공공계약 지역업체 입찰 참여 확대 및 우선구매 강화 등이었으며 도와 각 시군,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 도내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충북도는 시군에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 시군 발주공사 지역업체 우선계약 하도급 실태조사 강화 한국산업인력공단 사업 중 직업능력개발훈련 비용 지원사업 홍보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충북도는 도내에서 추진되는 건설사업에 지역업체의 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시군과 함께 지역업체의 수주 확대와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건설산업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시군·건설업계 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건설업계에 활력을 더해 나갈 계획이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 지역 건설업체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찾아가겠다”며 “건설업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업체의 참여 기회를 넓혀 상생협력을 통한 충북 건설산업의 대전환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