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합천황토한우축제,방문객 9만5천명, 매출액 15억원 달성



    by 편집국
    2026-10-12 15:05:52




    제4회 합천황토한우축제,방문객 9만5천명, 매출액 15억원 달성... 역대 최대 기록 경신 (합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제4회 합천황토한우축제’가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합천군민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합천축산업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하고 합천군, 합천군의회, 경상국립대학교 RISE 사업단,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와보이소, 해보이소, 무보이소, 사보이소’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가장 큰 인기를 끈 프로그램은 합천황토한우 할인행사였다.

    품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많은 방문객이 찾았으며 구이터 내 펍존에서는 관내 수제맥주와 수제막걸리 등 지역 주류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먹거리의 다양성을 더했다.

    이를 통해 한우 소비 촉진은 물론 지역 먹거리 홍보와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특히 JW메리어트호텔 서울 타마유라의 이경진 셰프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채끝 스테이크와 마늘 리조또 200인분을 직접 조리하고 시식회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축제 기간에는 가수 나상도, 남궁진, 이동준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과 라이브 밴드, 지역 예술단체 무대가 펼쳐져 축제의 흥을 더했으며 첫날 행사 마지막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어트랙션과 나무놀이터를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즐길 거리를 확대했다.

    또한 황토 손수건 만들기, 황토 방울 만들기 등 합천 황토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이 지역의 특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캠핑존을 조성해 관람객들이 음식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구이터 대기공간을 확충해 대기 중에도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관람객 편의를 높였다.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표고버섯, 율피떡 등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해 약 8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청춘마켓’이라는 이름으로 플리마켓을 운영해 다양한 상품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축제 방문객에게 황매산 억새축제 주차장 무료 이용과 합천영상테마파크 및 대장경테마파크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해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는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축제 운영으로 방문객 유치에 힘을 보탰다.

    이번 축제는 한글날 연휴와 주말이 맞물리면서 전년 대비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축제 전체 매출액도 지난해 약 12억원에서 올해 약 15억원으로 증가했으며 한우와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는 물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3일간 총 9만5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역대 축제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합천황토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합천을 대표하는 축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황토한우축제를 찾아주신 관광객과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합천황토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하고 내실 있는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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