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경로당 찾아 어르신 낙상사고 예방 나서 (오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오산시는 지역 어르신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경로당 낙상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낙상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 위험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산시보건소는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신체 특성과 생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낙상사고의 원인과 위험요인 △실내외 낙상 예방수칙 △안전한 보행과 이동 방법 △근력·균형운동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 등이다.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를 줄이기 위한 생활환경 점검 방법도 안내한다.
미끄러운 바닥과 문턱, 어두운 조명 등 집 안의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개선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예방수칙을 전달한다.
오산시는 낙상 예방교육을 비롯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문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로당 등 어르신들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건강관리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낙상은 골절과 신체 기능 저하로 이어져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