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배병준 주무관은 ‘굳어진 보조금 관행을 걷어내고 체육회 시간외수당 기준을 세우다’ 사례로 선정됐다.
관행적으로 운영되던 보조금 집행 방식을 면밀히 검토하고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 행정의 원칙과 투명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윤기 주무관은 ‘노근리평화공원을 찾아온 자연의 평화’ 사례로 선정됐다.
기존 업무의 틀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해 행정과 연결함으로써 적극행정의 의미를 더했다.
배근순 팀장은 ‘주민의 간절함이 실현되도록 만든 집념의 행정 법정 보상의 한계를 넘어 68억원의 주민지원을 이끌어내다’ 사례로 선정됐다.
제도적 한계를 이유로 멈추지 않고 주민들에게 지원 가능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68억원 규모의 주민지원 성과를 이끌어낸 점이 높게 평가됐다.
장려로 선발된 3명에게는 각각 70만원의 포상금과 교육훈련 우선 선발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군은 이번 우수사례를 조직 내에 공유해 적극행정에 대한 공직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현장에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적극행정은 거창한 사업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기존 업무에 한 번 더 질문하고 군민의 입장에서 더 나은 방법을 찾는 데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관행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사례를 적극 발굴해 조직 전체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