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남원시가 역대 춘향들과 국내외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축제의 도시 남원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의미있는 정책홍보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남원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남원예촌 사랑마루 및 광한루원, 흥부제 축제장 일원에서 ‘춘향 앰버서더 in 남원 흥부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역대 춘향 20여명과 외부 인플루언서 취재단 10여명 등 총 30여명이 참여해, 흥부제로 한층 더 뜨거워진 남원의 다채로운 문화·관광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글로벌 홍보 주체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원예촌 사랑마루에서는 남원의 문화적 가치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공통강좌가 열린다.
실제로 남원시 홍보대사인 김혜순 한복명장이 한복으로 이어온 남원, 문화로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한복명장 및 홍보대사로서 활동하며 체감한 남원의 문화적 매력과 대외 홍보 사례를 공유하고 춘향을 비롯한 남원의 전통문화가 오늘의 콘텐츠와 새로운 문화 자산으로 확장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한다.
이어 (사)무형문화연구원 국제교류 홍신화 팀장이 춘향 앰버서더 아카이빙, 그 시작을 주제로 강단에 오른다.
역대 춘향과 현재의 춘향을 잇는 ‘춘향 앰버서더’네트워크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고 춘향의 활동과 이야기를 기록·연결해 ‘사람’ 중심의 남원 문화자산으로 축적하는 아카이빙 방향을 다각도로 짚어본다.
특히 사진·영상·인터뷰 등 앰버서더 활동 기록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춘향 아카이빙 체계를 구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강좌 이후에는 양충모 남원시장과 한명숙 남원시의회 의장이 현장을 찾아 앰버서더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한다.
야간에는 광한루원과 흥부제 축제장 일원에서 모둠별 미션 활동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광한루 국보 승격 의미 홍보 콘텐츠 제작 △흥부제 제비장터·제비상회 체험 및 SNS 인증 △남원뷰티 제품 체험 및 브랜드 홍보 등 다채로운 현장 미션을 수행하며 흥부제의 흥겨운 분위기를 전국에 전파한다.
2일 차인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는 경외상가 굿즈샵에서 춘향 앰버서더 약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통하는 ‘춘향 앰버서더와 함께하는 춘향미인’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원스킨화장품, 한미화장품, 제너럴바이오 등 남원뷰티 기업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두 가지 특별한 미션으로 진행된다.
‘춘향미인 체키 꾸미기’등이다.
이후 이들은 오찬 후 단체 기념촬영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춘향들의 흥부제 참여가 남원의 매력을 국내외에 확산하는 실질적인 시작 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원시는 역대 춘향을 자산화하고 관련 기록을 본격적으로 아카이빙해 남원의 중요한 문화 자산으로 축적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지난 2024년부터 역대춘향을 춘향 앰버서더로 자산화해 온 가운데, ‘춘향’ 이라는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지역 브랜드 인지도 제고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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