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출산·양육 정책으로 아이가 행복한 도시로 도약

    '2026 아이가 행복이다 AWARDS’ 환경조성 부문 대상 수상

    by 편집국
    2026-10-08 11:28:33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출산·양육 정책을 추진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남원시는 8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에서 열린 ‘2026 아이가 행복이다 AWARDS’에서 공공부문 환경조성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조선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어워즈는 저출생 문제 극복과 출산·돌봄·양육 환경 개선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남원시는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과 실질적인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단순한 경제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아이의 탄생부터 산후케어까지 이어지는 지역사회 돌봄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해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진오 인구전략위원회 부위원장,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현수엽 보건복지부 제1차관, 정구창 성평등가족부 차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저출생 극복과 아이가 행복한 사회를 위한 정책적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방준오 조선일보 사장이 공공부문 수상기관에 직접 시상하며 남원시의 수상을 축하했다.

    24시간 분만 의료환경 구축 출산 인프라 확충 남원시는 임산부가 지역 내에서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24시간 분만 가능 의료환경을 구축하는 등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

    관내 분만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분만 환경을 조성하고 임신·분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내 안심 출산 기틀을 더욱 확고히 마련했다.

    공공산후조리원 ‘다온’출산부터 산후돌봄까지 공공 돌봄체계 구축 출산 이후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회복을 돕는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다온’도 올해 본격 운영에 들어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온’은 산모실 13실, 신생아실, 맘카페, 프로그램실 등 전문 시설을 갖추고 체계적인 산후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용대상을 남원시민에 한정하지 않고 전북특별자치도민, 지리산권 주민까지 확대해 동부권 공공 산후돌봄의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남원시는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사업을 추진해 남원시 거주기간에 따라 이용자 본인부담금의 50~90%를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공공 산후돌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지역상품권을 활용한 환급으로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실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10점 만점에 평균 9.7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의 호응도 이어지고 있다.

    출생축하금부터 건강관리까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남원시는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출생축하금 지급을 비롯해 첫만남이용권 제공,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해 출산가정이 안정적으로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신생아 탄생 기념품 전달, 가족사진 공모전 개최 등을 통해 지역사회 전체가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출산·양육 인프라 구축 속 출생아 수도 증가세 전년 대비 25.4% 증가 남원시가 안심 출산 환경 구축과 산후돌봄 지원 등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전국적인 출생아 수 증가 흐름과 맞물려 관내 출생아 수 역시 눈에 띄는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남원시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관내 출생아 수는 22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명 증가했다.

    관내 분만 의료기관의 분만 건수 또한 작년 9월 말 26건에서 올해 9월 말 38건으로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아이의 탄생은 한 가정의 기쁨을 넘어 남원의 미래를 만드는 소중한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는 모든 과정에서 부모가 안심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출산·양육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아이와 가족이 행복한 남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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