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구, 2026년 도서문화축제 ‘아주 보통의 하루’ 개최 (은평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 은평구는 오는 10일과 11일 17일과 18일 불광천 신응교~두빛나래교 산책로에서 도서문화축제 '아주 보통의 하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도서관 '야외도서관 자치구 확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책과 함께 쉴 수 있도록 야외 독서 공간을 마련하고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에는 은평구 구립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함께 참여해 주제별 독서 공간과 체험 프로그램, '책멍'프로그램, 독서진흥유공자 시상식 등을 운영한다.
먼저 행사장에는 '가족·소풍', '건강·치유', '창작·공존'등 주제별로 책을 선정해 전시한 독서 공간을 마련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책 속 문장 필사, 점자 자수 장식 열쇠고리와 새활용 옷핀 배지·꼬마 책 열쇠고리 만들기, 도서관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독서 체험 등을 진행한다.
또한 불광천 어르신 쉼터인 '은평춘당'어르신에게 장기와 바둑을 배우는 체험도 마련한다.
책을 읽으며 쉬는 '책멍'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클래식과 함께하는 독서'는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도시 풍경 그리기 교실'과 '명상 그릇 명상'은 은평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을 받으며 신청은 각각 6일과 7일부터 시작됐다.
특히 17일에는 독서진흥유공자 시상식을 열어 책 읽는 가족상, 우수직원상, 우수봉사자상을 수여하며 은평구립도서관 동아리 '작.아.울.'의 축하 공연도 함께 열린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은평구민뿐 아니라 불광천을 찾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가을바람이 부는 불광천에서 책과 함께 잠시 쉬어가며 가족, 친구, 이웃과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길 바란다”며 “이번 축제가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문화를 만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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