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 추진단이 7일 ‘2026년 2차 햇빛소득마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충북은 지난 7월 모집공고에서 67개 마을이 신청해 56개 마을이 선정됐다.
나머지 11개소는 부지 확보가 미흡하거나 자금계획을 제출하지 않아 차기신청권고를 받았다.
시군별로는 충주가 16개소로 가장 많고 음성 14개소, 옥천 8개소, 제천, 단양, 진천 각각 4개소, 청주, 괴산 각각 2개소, 영동, 보은이 각각 1개소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56개소 중 53개소는 부지임대협의와 자금계획, 계통연계 등 일부 요건을 추가로 보완하는 조건이 붙었다.
3개소는 곧바로 후속절차에 들어갈 수 있는데 전국적으로 보완조건이 붙지 않은 곳은 전체 436개소 중 23개소에 불과하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들이 협동조합 등을 구성해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발전 수익을 나눠 갖는 사업으로 정부 역점 사업 중 하나다.
선정된 마을은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위한 융자, ESS설치 등을 지원받는다.
한편 추가 참여를 위한 3차 공모는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기존 공모기간에 신청하지 못했거나 앞선 공모에서 차기 신청을 권고받은 마을 등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이 대상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행정안전부에서 12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김진석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신청한 마을이 모두 선정될 수 있도록 컨설팅 및 서류 보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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