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전주한옥마을 인형극체험관과 오목대 전통정원에서 ‘제6회 거리인형극제’ 개최
by 편집국
2026-10-07 10:13:47
전주한옥마을에서 만나는 거리인형극의 매력 (전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주한옥마을의 거리와 오목대 전통정원이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로 변신한다.
전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꼭두가 주관하는 '제6회 전주거리인형극제'가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이 일상적인 거리에서 다양한 인형극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국내외 다양한 인형극 작품과 거리공연이 한옥마을 인형극체험관과 오목대 전통정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이번 거리인형극제 기간 '인형, 세계를 잇다 전주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국악체험 인형극 △재활용 인형극 △마리오네트 △대형인형 퍼레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며 한옥마을 인형극체험관뿐만 아니라 오목대 전통정원을 무대로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등 거리인형극의 정수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올해는 거리인형극제 기간 이후에도 오는 17일 24일_인형극체험관에서 후속 공연을 마련해 축제의 즐거움을 이어간다.
후속 공연에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시민과 관광객이 인형극을 보다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거리인형극제는 아시아 인형극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ATYA의 국제 총회 및 포럼과 연계해 개최된다.
이를 통해 국내외 어린이·청소년 공연예술 관계자들이 전주를 찾아 인형극을 비롯한 어린이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공유하고 시민과 관광객은 다양한 거리공연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거리인형극제는 전 연령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일정과 프로그램은 전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올해 제6회 전주거리인형극제는 한옥마을의 거리와 광장을 무대로 어린이와 가족이 인형극을 더욱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축제 기간뿐만 아니라 10월 17일과 24일 이어지는 공연에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오셔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