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가 응원한 꿈, 아시안게임 메달로 빛났다

    장학생·체육상으로 맺은 인연…지역 체육인재 지원 성과 국제무대서 빛나

    by 편집국
    2026-10-07 07:41:40




    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청



    [국회의정저널]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생 및 체육상 수상자 출신 선수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펜싱 여자 플뢰레 박지희·심소은·모별이 선수와 수영 이호준 선수다.

    이들은 학생선수 시절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생으로 선정되거나 체육상을 수상하며 강북구와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국가대표로 성장해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지희 선수는 창문여고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특별시청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과 2016년 장학생으로 선정됐으며 2018년에는 강북구 체육상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여자 플뢰레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심소은 선수 또한 창문여고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특별시청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장학생으로 선정됐으며 같은 해 강북구 체육상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여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모별이 선수는 창문여고를 졸업하고 현재 인천광역시 영종구청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 재학 당시 소속팀인 창문여고 펜싱부가 제26회 강북구 체육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여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호준 선수는 화계초·영훈고를 졸업하고 현재 제주시청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총 5차례 장학생으로 선정됐으며 2011년 체육상 금상과 2012·2017·2018년 체육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400m 자유형 계영 은메달과 800m 자유형 계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들의 활약은 지역에서 성장하거나 강북구와 인연을 맺은 체육 유망주들이 국가대표로 성장해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는 2011년부터 우수 학생선수를 장학생으로 선발해 2026년까지 총 198명에게 2억 72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은 협의회 이사들이 납부하는 회비로 마련하고 있다.

    또한 2005년부터 강북구 체육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체육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총 239건을 시상했다.

    올해 체육상 후보자 추천은 10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수상자는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시상할 예정이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학생선수 시절부터 강북구에서 꿈을 키우거나 지역과 인연을 맺은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성장해 국제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체육인재들이 더 큰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용호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수석부회장은 “지역과 인연을 맺은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성장해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체육 꿈나무들의 꿈과 도전을 꾸준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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