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여주시는 지난 10월 1일 오후 7시 세종국악당에서 김진명 작가를 초청해 ‘세종의 나라’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진명 작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소설가이다.
데뷔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비롯해 ‘고구려’, ‘세종의 나라’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발표하며 우리 역사와 문화, 국가 정체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독자들에게 전해왔다.
이번 특강에서는 세종대왕의 대표적인 업적인 훈민정음 창제를 백성의 문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적 혁신의 관점에서 조명했다.
이를 통해 문해력 저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오늘날, 한글이 지닌 소통과 포용의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들과 함께 한글의 의미와 중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강성조 평생교육과장은 “한글의 도시 여주에서 세종대왕의 정신과 한글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길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세종대왕과 한글이라는 여주의 소중한 역사·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인문학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세종의 뜻을 오늘의 삶 속에서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 인문 프로그램 중 하나로 운영되는 ‘유명작가 초청 특강’은 매년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꾸준히 운영되며 여주시립도서관의 대표적인 인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시민들에게 폭넓은 인문학적 경험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인문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