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진안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0월 4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2026 진안고원 마이산 가을꽃 축제’에 2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꽃과 마이산이 어우러진 가을 풍경을 즐겼다.
특히 올해는 농업기술센터 내 ‘진안팜 그린정원’을 중심으로 꽃과 정원 콘텐츠를 선보이며 새로운 가을 명소로 주목받았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는 2018년부터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등을 심어 마이산을 배경으로 한 꽃 경관을 조성해 왔으며 2024년부터 가을꽃 축제로 확대해 올해로 3회째 개최했다.
올해는 기존 꽃에 댑싸리와 수국 등을 더해 꽃과 자연, 휴식이 어우러지는 ‘진안팜 그린정원’ 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특히 노란색 우산 무료 대여와 꽃 페이스페인팅, 진안의 대표 캐릭터 빠망이·월랑이와 범블비가 함께하는 사진촬영 이벤트 등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꽃밭과 마이산을 배경으로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진안팜 그린정원만의 이색적인 포토명소를 연출했다.
또한 현장에서 촬영한 꽃 사진을 액자로 제작해 제공하고 SNS로 전송하는 이벤트를 운영해 축제의 추억을 간직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진안 농특산물 판매장과 먹거리·간식 부스,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꽃과 정원은 물론 진안 농특산물과 지역 먹거리, 농촌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노금선 소장은 “올해 진안팜 그린정원은 꽃과 정원을 즐기며 직접 사진을 찍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과 농업 콘텐츠를 연계해 진안팜 그린정원을 대표적인 농업·관광 명소로 발전시키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