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남원시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시민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한 삶을 스스로 돌볼 수 있도록 마련한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자기 치유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자기 치유의 삶‘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4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현재 9회차까지 운영됐으며 참여자들은 인문학을 통해 자신의 삶과 몸, 마음을 돌아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자기 돌봄과 치유 방법을 배우고 있다.
프로그램 초반에는 전북과학대학교 간호학과 오대연 교수의 강의로 치료의 인문학 이해, 고통의 의미와 치료적 변환, 몸-마음 연결 과정 등을 주제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이해하고 삶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6회차부터는 동양과 서양 치유의 만남, 예술과 치유 등을 주제로 강의와 함께 다양한 치유 활동 및 실습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참여자들은 단순히 건강 정보를 전달받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몸을 움직이고 체험하면서 몸과 마음의 관계를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익히고 있다.
이를 통해 건강을 질병 예방의 관점에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돌보고 회복해가는 과정으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남은 프로그램에서는 ’통합과 삶의 변화‘등을 주제로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되돌아보고 자기 치유와 건강한 삶에 대한 생각을 나누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천천히 들여다보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자신과 삶을 성찰하고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자기 치유의 인문학’은 오는 10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남원시 어린이청소년도서관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