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우성 의원이 지역 축제와 인천e음 캐시백 정책을 연계해 지역상권 매출을 높이는 맞춤형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왔으며 최근 인천시 업무보고를 통해 관련 정책 검토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김 의원은 기업 협찬 연계와 인천e음 20% 적립 ‘몰빵데이’방식 을 활용한 상권 매출 증대 방안을 제시해 왔다.
이는 축제나 특정 소비 촉진 시기에 소비 혜택을 집중해 시민 참여를 높이고 행사장과 인근 골목상권에 직접적인 매출 상승 효과를 유도하자는 취지다.
이어 김 의원은 제313회 임시회 시정질의 기간 중 선학동 오십시영 등 관내 축제 개최 시 일률적인 지원이 아닌, 축제 규모와 상권 특성을 고려한 ‘핀셋지원’방식의 정책 도입 을 인천시에 제안했다.
특히 축제 현장뿐 아니라 주변 참여 가맹점까지 소비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인천e음 추가 적립을 연계하는 방식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 사회연대경제과는 최근 업무보고에서 인천e음 캐시백 정책과 군·구별 축제 연계 방안을 설명했다.
인천시는 가맹점주가 자체적으로 1~5% 캐시백을 제공하는 상생캐시백, 특정 시기나 특정 가맹점에 한시적으로 추가 혜택을 부여하는 한시적 캐시백 제도도 운영 또는 검토 중이다.
인천시는 향후 관련 부서와 군·구를 대상으로 축제 연계 캐시백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지속가능한 인천e음 플랫폼 활용방안 수립 이후 2027년 축제부터 시범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후 축제별 신청 접수와 사전 규모 확정, 참여 가맹점 대상 시스템 적용, 대시민 홍보, 실시간 캐시백 모니터링, 결제 빅데이터 성과 분석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김우성 의원은 “지역 축제는 단순한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되고 실제로 주변 상권 매출을 끌어올리는 경제정책으로 연결돼야 한다”며 “인천e음 추가 캐시백을 축제와 연계하면 시민은 혜택을 체감하고 소상공인은 매출 증가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만큼 지역별 특성에 맞는 핀셋형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