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100일 한득수 임실군수“군민이 주인, 모두의 임실 만들겠다”

    임실형 기본소득 지급, 읍면장실 이전, 대민행정 소통 강화 등 취임 약속 속전속결 해결 평가

    by 편집국
    2026-10-06 10:41:22




    취임100일 한득수 임실군수“군민이 주인, 모두의 임실 만들겠다” (임실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오는 8일이면 취임 100일을 맞는 한득수 임실군수는 “군민이 주인이 되고 주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모두의 임실을 만들겠다”고 재다짐했다.

    한 군수는 ‘군민이 주인’ 이라는 취임 당시의 군정 철학을 재차 강조하며 “군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중심에 둔 민선9기 군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 한 군수는 취임사에서 밝힌 군민들과 약속을 속도감잇게 하나하나 실현해 내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취임 첫날 제1호 결재로 추진한 △임실형 농어촌 기본소득을 비롯해 △읍면장실 1층 이전 △주민들과 가까이하는 대민행정 개선 △지역경제와 연계한 임실N치즈축제 확대 △국가예산 확보를 통한 지역 현안사업 추진 등 취임 당시 제시한 주요 약속들을 현실화하고 있다.

    한 군수의 취임 100일은‘임실형 농어촌 기본소득’ 실천과 농어촌기본소득 정부 공모 사업 적극 대응이 눈에 띈다.

    취임 첫날 제1호 결재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계획’을 선택한 한 군수는 조례 개정과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 예산 확보등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했다.

    군은 자체재원 72억원을 투입해 지난 9월 7일부터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기존 거주자가 10월 8일까지 신청하면 10월 30일 1인당 30만원을 임실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소득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안에서 소비가 이뤄지도록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연 매출 30억원 초과 사업장을 사용처에서 제외하는 등 군민의 소득이 지역경제로 다시 순환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한 군수는 이를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의료·돌봄·이동 등 군민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촘촘하게 채우는 ‘임실형 기본사회’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취임 100일을 맞아 관광정책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임실은 연간 9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지만, 한 군수는 관광객 수 자체보다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주민의 소득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첫 무대가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6 임실N치즈축제다.

    올해 축제는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을 넘어 임실읍 시내까지 축제공간을 확대하고 역대 처음으로 임실읍에서 개막식을 개최한다.

    치즈테마파크와 임실읍을 연결하는 관광동선을 통해 관광객의 발길을 지역 식당과 카페,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으로 확산시키고 야간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스쳐 가는 관광을 머무는 관광으로 전환한다는 전략이다.

    농어촌 기본소득을 통한 군민 소비와 관광객 소비가 지역 상권에서 함께 순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한 군수는 특히 중앙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 등과 연계한 국·도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하루 150톤 규모의 가축분뇨를 처리해 고체연료로 활용하는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사업은 총 사업비 467억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KTX 임실역 정차, 옥정호 순환도로 연결, 전국 이·통장연수원 건립, 국립임실호국원과 연계한 호국안보테마공원 조성 등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현안사업 해결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민행정 개선도 취임 100일의 주요 변화다.

    한 군수는 취임사에서 강조한 ‘군민이 주인’ 이라는 군정철학을 행정 현장에 반영하기 위해 읍면장실 1층 이전을 추진했다.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군민들이 계단을 오르내리는 불편을 줄이고 보다 쉽게 읍면장과 만나 민원을 상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취임 100일은 민선9기의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앞으로의 4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다.

    군은 앞으로 농어촌 기본소득의 안정적 운영, 농축산 예산 비중 확대, 국가예산 확보, 관광과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 구축, KTX임실역 정차등 주요 현안사업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약 17% 수준인 농축산 분야 예산 비중을 임기내 25%까지 확대하고 농업의 생산·가공·유통·관광을 연계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득수 군수는 “취임 100일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군민이 주인이라는 초심을 잃지않고 농어촌 기본소득을 비롯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관광, 농업의 경쟁력 강화, 국가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차질없이 추진해 ‘사람이 머물고 행복이 자라는 임실’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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