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립미술관은 시민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매체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 울산시립미술관 매체 화면 시민 공모 사업-‘플레이 울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문 작가 중심의 전시에서 나아가 시민 누구나 자신의 생각과 창작물을 미술관이라는 공공 문화공간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령과 거주지역, 창작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최대 4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울산지역 창작 활동 활성화를 위해 울산 연고자에게는 심사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공모 주제는 자유이며 1분 내외의 영상으로 울산시립미술관 야외 대형 화면의 특성을 고려해 소리 없이 제작해야 한다.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작품도 출품할 수 있다.
이 경우 사용한 프로그램과 이미지·영상 생성, 편집 등 구체적인 활용 내용을 신청서에 기재해야 한다.
미술관은 접수된 작품을 심사해 총 10점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자에게는 울산시립미술관장상을 수여하며 선정작은 오는 11월부터 울산시립미술관 야외에 설치된 가로 약 40미터 규모의 대형 화면을 통해 상영된다.
작품명과 참여자 이름도 함께 표기해 시민들의 창작물을 도심 속 매체예술 콘텐츠로 선보일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1일 자정까지 전자우편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시민들이 매체예술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창작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문적인 제작 경험이 없더라도 영상과 디지털 매체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다양한 생각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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