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울산공업축제’8일 개막

    산업을 넘어 역사와 문화로,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축제

    by 편집국
    2026-10-06 08:07:50




    울산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울산의 산업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지고 시민이 함께 만드는 ‘2026 울산공업축제’ 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 등 울산 전역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올해 공업축제의 이상을 ‘인공지능 전환 대전환, 올인 울산’, 구호를 ‘울산이 움직이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로 정하고 산업도시 울산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시민과 지역예술인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기존 산업 중심의 축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울산의 산업과 역사,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변화를 꾀한다.

    특히 울산 공업 60년의 성장과 울산 7000년의 역사·정신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하고 시민과 지역예술인의 참여를 확대해 시민이 단순한 관람객이 아니라 축제의 주인공으로 함께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분산된 행사장을 주 행사장인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로 집약하고 축제 방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별·재구성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8일 오후 6시 30분, 울산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맞이공연을 시작으로 ‘2026 울산공업축제’의 성대한 막이 오른다.

    8일 오후 7시 개막식 울산의 산업 발전과 역사, 미래를 담은 주제공연 주제공연은 ‘시간이 묻는다’를 시작으로 ‘기억에서 기록으로’, ‘올인 산업영웅’, ‘시간의 문’, ‘울산의 인사’, ‘부러움의 땅 울산’등 총 6개 장으로 구성해 울산의 산업 발전 과정과 역사·문화의 가치를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특히 시민 출연진과 지역예술인, 전문 공연진이 함께 무대에 올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주제공연에 이어 차지연, 백인태, 박혜경, 웅산밴드, 소란, 밴드 원위 등 다양한 출연진의 축하공연과 함께 1000대 규모의 군집드론쇼, 불꽃쇼가 펼쳐져 개막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시민·청년·직장인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 확대 축제 기간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8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주무대에서는 ‘울산시민한마당’ 이 열린다.

    지역예술인, 청년, 직장인 등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음악과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

    10일 저녁에는 지역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유-컬쳐 페스티벌’도 개최된다.

    울산지역 대학 동아리 공연과 케이팝 공연 등이 어우러져 청년들의 끼와 열정을 선보인다.

    또한 8일 노사민정 한마음 걷기대회, 9일 직장인 가요제 왕중왕전, 10일 근로자 스포츠 한마당 등 근로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축제와 연계해 운영된다.

    인공지능·로봇부터 미래첨단기술까지 즐기면서 체험하는 미래 콘텐츠 울산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는 8일부터 11일까지 인공지능 체험장이 운영된다.

    생성형 인공지능를 활용한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가상현실 레이싱, 인공지능 캐리커처, 인공지능 건강체험, 로봇축구, 3디 프린팅 등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같은 기간 ‘울산미래박람회’ 가 열려 인공지능·로봇·확장현실 등 미래 첨단기술을 전시·시연·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울산시 홍보관, 기업홍보관, 명장홍보관, 사회적경제기업, 유망 소상공인, 농축수산·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11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마무리 축제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시민과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청년예술인 사업인 개운포 신라팝 콘서트, 시민 사업인 댄싱카니발 등이 이어지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마련한다.

    오후 7시 30분부터는 서도밴드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폐막사와 약속의 시간, 공업축제 소회로 이어진다.

    이어지는 폐막공연에서는 무용과 사물놀이, 남사당놀이, 줄타기, 강강술래 등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나흘간의 축제를 마무리한다.

    울산시는 올해 축제를 통해 산업도시 울산의 성장과 역사·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과 지역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축제의 방향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울산은 산업의 역사뿐 아니라 오랜 역사와 문화자산을 함께 간직한 도시”며 “올해 공업축제가 산업도시 울산의 자부심에 역사와 문화를 더하고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울산의 산업과 역사, 문화의 가치를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울산공업축제’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를 중심으로 울산 전역에서 개최되며 울산시는 종합상황실 운영, 전문 안전인력 배치, 자원봉사, 시민편의 및 의료·위생 대책 등을 마련해 안전하고 편안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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