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누리원, 친환경 장례문화 선도… ‘공공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업무협약 체결 (사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사천시와 사천시 누리원은 지난 9월 30일 낙동강유역환경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공장례식장 다회용기 전환 및 이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친환경 장례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은 장례식장 내 접객 과정에서 다량 발생하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낙동강유역환경청 주관으로 마련됐다.
협약에는 사천시 누리원을 비롯해 부산영락공원, 울산하늘공원, 마산의료원, 창원시립상복공원, 함안하늘공원 등 부·울·경 지역의 주요 공공장례식장과 지자체 등 총 14개 기관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천시 누리원은 앞으로 장례식장 이용객을 위한 접객 시 다회용기를 전면적으로 도입·사용하고 조문객들을 대상으로 다회용기 사용 및 올바른 반납 방법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낙동강유역환경청을 비롯한 지자체는 다회용기 도입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안정적인 관리체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장례식장은 그간 조문객 음식 제공 등으로 인해 일회용품 소비가 집중되는 대표적인 생활 현장으로 꼽혀왔다.
이번 사천시 누리원의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동참은 환경 보호에 대한 공공의 책임을 다하고 지역 내 친환경 장례 문화 확산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천시 누리원이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장례문화 정착에 모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자원순환 실천에 따뜻한 동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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