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산청군은 4일 한방약초축제가 열리고 있는 동의보감촌 특설무대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기념식을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와 연계 개최해 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과 기관, 단체 등 90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식전 축하공연, 개회식,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등이 열렸다.
또 동의보감촌에서 마련된 산청혜민서 농특산물 및 약초관 등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산청군은 이번 행사를 비롯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인목욕비 및 이미용비 인상, 마을 공동급식 도우미 지원사업 시범 운영, 공공빨래방 확대, 경로당 운영 및 기능보강 지원 확대 등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유명현 산청군수는 “오늘의 산청이 있기까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준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는 등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산청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