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파주시는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주요 사전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오는 6일 통일부에 관계 부처 협의 서류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30일 평화경제특구 1차 후보지로 파주시를 지정해달라는 신청서를 통일부와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바 있다.
파주시는 평화경제특구 지정 신청 시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 광역교통 개선대책, 재해영향성 검토 등 각종 영향평가를 선제적으로 준비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평화경제특구 1차 지정 신청 기한인 9월 30일에 맞춰 구비서류를 제출할 수 있었다.
특구 조성사업의 실현 가능성도 탄탄하게 입증했다.
파주시는 사업 참여 의향서와 함께 149만 평 면적에 달하는 기업 입주 의향서를 확보해 평화경제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사업성을 증빙했다.
또한, 각 전략산업의 투자 네트워킹을 선점하기 위해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기후테크협회,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평화경제특구 지정 및 전략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파주시는 미래 전략산업을 대표하는 협회들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추후 실제 투자유치까지 이끌어 내겠다는 전략이다.
평화경제특구는 접경지역의 입지적 특성을 활용해 산업, 물류, 첨단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성장 거점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의 지정 신청서 제출에 발맞춰 전략환경영향평가, 광역교통 개선대책 등 관계 부처 협의 서류를 차질 없이 준비했다”며 “성공적인 입주 의향 기업 확보 등 탄탄한 수요 기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경기도 및 중앙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파주지구 지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