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제22회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축산물 특별 방역 및 먹거리 안전에 선제적 대응 나서
제22회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안전한 축산물 유통 위해 축제 기간 특별 방역 및 축제장 내 구이터·판매장 집중 점검 실시
by 편집국
2026-10-02 14:23:24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횡성군은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22회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전한 축산물 유통을 위해 축제 기간 특별방역과 축산물 위생·유통 점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군은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겨울철 특별방역대책기간 대비를 위해 선제적인 차단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24시간 가축방역상황실 비상대응체계를 조기에 확립했다.
아울러 철새도래지 집중소독, 축산인 및 축산차량의 가금농가 출입 관리, 거점소독시설 운영 등 방역 취약요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축제 기간 가축전염병 유입과 확산 방지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축제 기간에는 축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횡성사무소,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 8명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축제장 내 임시판매장 4개소와 셀프식당 등 한우 취급업소를 매일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강진단 및 자체 위생교육 이행 여부, 냉장·냉동시설 적정 온도 유지, 축산물 표시사항, 식육 보관상태,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축산물 이력제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축제장 구이터 3개소에 대해서는 한우 원산지와 이력관리, 식육의 보관·취급 상태 및 위생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판매 제품의 이력번호를 조회해 실제 횡성한우 여부와 품질인증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앞서 횡성군에서는 제2종 가축전염병 증상을 보인 가축이 정상적인 신고와 검사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출하돼 횡성 소재 도축장에서 도축된 사례가 발생했다.
군은 해당 가축의 도체를 전량 폐기·렌더링 처리하고 발생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임상·정밀검사, 긴급 백신접종 등 후속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관련 사실을 확인해 위반 혐의가 있는 농가와 운송기사를 ‘가축전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했다.
횡성군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가축전염병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한 신고와 검사 등 정해진 방역 절차를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관련 규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신속하게 조치하고 농가와 축산 관계자를 대상으로 방역 수칙 준수 홍보와 현장 지도도 지속할 방침이다.
황원규 축산과장은 “횡성한우축제는 횡성의 대표 브랜드인 횡성한우의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며 “축제 준비 단계부터 가축방역과 축산물 유통·위생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횡성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기간 현장 점검과 방역활동을 지속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