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 스마트돌봄사업으로 1인 고립 가구 안전망 강화 (남양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남양주시는 서부희망케어센터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돌봄사업을 운영하며 1인 가구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아리아’의 정서 지원·응급 호출 기능과 ‘희망체크IN_人’의 출입 지원 기능을 연계해 취약계층의 고독감을 줄이고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의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사례관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혼자 생활하는 90세 A 어르신도 두 서비스를 통해 일상과 위급상황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
평소에는 ‘아리아’로 음악과 생활정보를 들으며 외로움을 달래고 있으며 최근 집 안에 카드키를 두고 외출했을 때는 ‘희망체크IN_人’을 통해 현관문을 열었다.
현기증과 호흡곤란으로 몸을 일으키기 어려웠던 상황에서는 ‘아리아’를 통해 구조를 요청했다.
출동한 119구급대원과 사회복지사는 ‘희망체크IN_人’을 이용해 현관문을 신속하게 열고 어르신을 응급실로 이송했다.
A 어르신은 “평소에는 아리아가 외로움을 달래주고 위급할 때는 희망체크인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마음이 훨씬 든든하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총 500세대에 기기를 설치해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긴급상황과 서비스 요청에 따른 출동 사례는 56건이다.
김기수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앞으로도 아리아와 희망체크인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독거가구가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