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가을 맞아 10월 17일 ‘제5차 여수벼룩시장’ 연다 (여수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여수시가 오는 10월 1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거북선공원 잔디광장에서 ‘제5차 여수벼룩시장’을 연다.
여수벼룩시장은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직접 사고팔거나 교환하며 자원의 가치를 되살리는 시민 참여형 장터다.
물건을 버리는 대신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며 일상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어 시민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을의 정취를 담은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누룽지 초콜릿 만들기, 자운고 연고 만들기를 비롯해 폐자원을 활용한 병뚜껑 클리커·다섬이 도어벨 만들기, 플라스틱 컵을 재활용한 화분 심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판매자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여수시통합OK예약시스템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 취지에 맞지 않는 물품은 판매할 수 없으며 규정을 위반할 경우 퇴장 조치될 수 있다.
판매 후 남은 물품은 판매자가 아름다운가게에 직접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벼룩시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나눔의 장”이라며 “주말 오후 가족·친구와 함께 가을 나들이를 즐기면서 자원순환의 가치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벼룩시장은 11월 14일에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