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임실군립 오수도서관은 지난 9월 29일 오수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가을을 연주하다’앙상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평소 여러 악기의 조화로운 연주를 가까이에서 접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을을 맞이하는 시기에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감동과 여운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타악기를 연주하는 5명의 연주자가 참여해 풍성한 앙상블을 선보였다.
각 악기의 개성 있는 음색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선율은 음악회를 찾은 주민들에게 특별한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공연장 곳곳에 은은한 캔들을 설치해 음악과 어우러진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평소 주민들이 오가는 익숙한 공간에 촛불빛과 아름다운 선율이 더해지면서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곡을 앙상블로 감상하는 색다른 문화예술의 시간이 펼쳐졌다.
공연을 찾은 주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편안하게 감상하며 가을을 맞이하는 여유를 즐겼다.
특히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앙상블 공연을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음악이 전하는 감동을 느끼고 공연이 끝난 뒤에도 아름다운 선율이 남긴 여운을 나눴다.
오수도서관 관계자는“지역에서 앙상블 공연을 직접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만큼 이번 음악회가 주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책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을 만나고 일상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수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독서와 문화예술을 생활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