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은 정부의 SAT1형 백신 비축·접종계획과 연계해 긴급 백신 공급체계를 점검하고 취약농가 예찰과 백신접종 관리를 강화한다.
항체양성률이 낮거나 접종이 미흡한 농가에 대해서는 점검과 보강접종을 실시한다.
아울러 소·돼지 분뇨의 권역 밖 이동을 제한하고 축산관계시설의 환경검사를 통해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야생멧돼지·혈장단백질 함유 사료·불법축산물 등 3대 위험요인을 집중 관리한다.
위험지역의 야생멧돼지 포획과 폐사체 수색, 양돈농가 8대 방역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도축장 출하돼지와 혈액·환경시료 검사 및 외국인 근로자 고용농가 방역교육을 통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한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올겨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축산농가에서도 차량 소독, 장화 갈아신기, 야생동물 접근 차단, 백신접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